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롤스타즈/게임 모드/테이크다운 (문단 편집) == 전략 == 테이크다운 모드에서는 보스에게 안전하게, 많은 데미지를 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목표다. 다만 [[보스전(브롤스타즈)|보스전]]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보스보다도 다른 브롤러들이 더 위협적인 적이 된다는 점이다. 특히 보스에게 죽는 것보다 상대에게 견제를 받다가 죽는 경우가 태반이다. 아무리 부활한다고는 하지만 한 번 킬을 따이면 다시 보스를 찾아서 먼거리를 걸어가야 하고 파워큐브마저 초기화되기 때문에 치명적인 손해를 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테이크다운 모드에서는 보스를 잡는 능력뿐만 아니라 다른 브롤러를 때려잡는 대인전 능력, 보스에게 딜을 넣고 안전하게 이탈하는 도주력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테이크다운은 론 스타와 비슷하게 [[../론 스타#s-3|상대의 순위 변동을 의식하고 적을 적극적으로 견제하기보단 그냥 자신만의 플레이로 보스 딜링을 중점적으로 노리는 것이 더 좋다.]] 예를 들어서, 파워 큐브를 10개 넘게 먹은 적이 보스 딜링을 하는 상황에서, 그 적의 딜링이 위협적이라고 견제하는 행위는 별로 좋지 않은 판단이다. 적을 견제한다고 '''내 등수가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은 절대 아니다.''' 테이크다운의 순위는 절대적으로 보스에게 가한 피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적을 견제한 만큼 내가 보스에게 가하는 피해는 약해진다. 게다가 내가 다른 브롤러를 견제한 만큼 다른 브롤러는 무려 적 두 명의 견제를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딜링을 넣을 수 있으므로, 오히려 상대적으로 그 적과 내 등수가 같이 떨어지는 동귀어진 전략이 되어 버린다. 즉 적을 견제 내지 처치하여 그 적을 낙오시키는 것으로 내 순위가 절대적으로 올라간다는 보장이 없고, 오히려 보스 딜링을 할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을 공격하는 행위는 그 적을 확실히 잡아낼 수 있을 때만, 그 적이 나를 노릴 때만[* 이것도 생각 잘 해야 하는게, 죽어서 파워 큐브를 잃을 가능성이 있어서 적과 맞다이를 뜨는게 항상 좋은 행위는 아니다. 상술했듯 테이크다운은 보스 딜링이 순위기이 때문에, 적과 동귀어진을 해 버릴 경우 순위가 뚝 떨어지게 된다. 어쩔 때는 오히려 보스에게 탄창을 다 박고 죽어서 순위 방어라도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적을 처치해서 얻을 파워 큐브로 보스 딜링에 힘을 더 실을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다. '내가 적을 견제해서 순위를 올릴 확률' 보다 '그냥 보스를 때려서 순위를 올릴 확률'이 더 높다는 점을 명시하자. 전자는 1~2명분 정도의 순위 등락만을 노릴 수 있고 오히려 나머지 8명이 딜을 열심이 넣은 만큼 8위가 역으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지만, 후자는 최대 9명분의 순위 등락을 노릴 수 있다. 다만 패치 이후 보스에게 무적 패턴이 생긴 뒤론 좋든 싫든 파워 큐브를 중점적으로 파밍하거나 적을 처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게 되므로, 이 때 외각 지역에서 천천히 파워 큐브를 모으며 몸을 사리거나, 파워 큐브를 좀 가진 적을 처치하여 순위 등락을 노리는 판단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파워 큐브를 모으면 그만큼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고, 적 브롤러에게 죽을 가능성도 낮아지기 때문에 처음에 보스로 바로 달려가는 것보다는 큐브를 조금 챙긴 뒤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다른 브롤러와 싸워서 큐브를 모으는 것도 비추천. 아무리 파워큐브를 잘 모아봤자 보스를 때릴 시간이 없으면 아무 소용도 없다. 초반까지는 파워큐브 수집에 전념하더라도 보스의 체력이 70~80%가량 남았을 때부터는 최대한 보스를 때려주는 것이 좋다. 테이크다운 모드에서는 누군가 1등이 아니더라도 상위권을 노리기 위해서 큐브도 안먹고 보스만 치는 사람들이 항상 있기 때문에 보스가 생각보다 빨리 죽는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자. [* 보통 보스가 처리된 시간은 1분 30초 내외이고 보스가 최대한 늦게 죽는다 해도 2분 조금 넘기는게 불과하다. 저랭일때는 3분이 넘기도 하지만, 브롤러의 트로피가 400이 넘는다면 2분 안팎으로 끝날 것이다] 따라서 dps가 높으며 보스를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롤라]], [[콜트(브롤스타즈)|콜트]], [[앰버(브롤스타즈)|앰버]], 등의 원거리 고화력 브롤러가 기본적으로 유리하다. 보스를 공격하는 동시에 요리조리 도망다니며 상대 브롤러를 견제하기도 수월하기 때문. 스타파워가 있다면 [[브록]], [[스파이크(브롤스타즈)|스파이크]] 또한 보스에게 많은 딜을 넣는데 유리하지만 견제 당하기 쉬워 상황을 타는 편. 벽이 많은 맵이라면 [[다이너마이크]] 등의 투척병 브롤러도 강력하다. 보스에게 막대한 딜을 꽂아넣고 죽는 전략도 가능한 [[불(브롤스타즈)|불]], [[에드거(브롤스타즈)|에드거]], [[팽(브롤스타즈)|팽]]도 한 몫한다. 근접형 브롤러의 경우는 원거리 브롤러와 운영법이 약간 다른데, 기본적으로 튼튼하고 장전속도가 빨라 기대 dps가 원거리 브롤러보다 우월한 만큼 파밍 이후 보스 딜링에서 보다 강력한 성능을 보여 준다. 다만 외각부의 원거리 브롤러에게 쉽게 견제당하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보스딜을 하려 할 경우 견제폭탄을 맞고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딜을 넣을 게 아니라 확실히 들어가서 보스에게 더 많은 딜을 넣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파워 큐브에 파잉하는 것보다 죽더라도 보스에게 더 딜을 넣는게 중요하다. 이유는 굳이 파워큐브를 먹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근거리 딜은 강한 편이고 아무리 파워큐브를 많이 먹어도 원거리 브롤러 비해 보스에게 어그로 잘 끌어서 보스에게 얻어맞은 데미지에 더불어 보스를 공격하려고 주변에 둘러쌓여 있는 다른 브롤러에게 폭딜을 얻어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브롤러를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 보스에게 딜을 넣은게 좋다. 티밍을 하는 전략도 있다. 정확히는 서로 빙글 돌아서 서로 터치하지 않고 보스에게 딜을 넣은 식으로 합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서로 견제당하지 않고 순조롭게 보스에게 딜을 넣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전략이다.[* 900점 이상에서는 그냥 돌지 않아도 8-9명의 콜트가 보스에게만 딜을 넣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리하게 오토에임를 의존하는 것을 지양하는게 좋다. 특히 원거리 브롤러는 해당한 상황인데 보스가 코 앞에 있어서 오토에임으로 딜을 넣으려 하다가 엉뚱하게 상대 브롤러에게 딜을 넣은 경우가 많은 편이며 근접 브롤러도 오토에임 쓰다가 의도하지 않게 옆에 있는 상대를 때리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